문경시청, 제96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2연패 놓고 한일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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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11 00:00 조회57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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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청이 제96회 동아일보기 전국정구대회 여자일반부 2연패를 놓고 한일전을 치르게 됐다.
주인식 감독이 이끄는 문경시청은 5일 경북 문경 시민운동장 국제정구장에서 열린 여자 일반부 단체전 준결승에서 예선을 2전 전승으로 통과한 경남체육회를 3-0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했다.
지난해 이 대회에서 처음 우승한 문경시청은 NH농협은행을 3-1로 꺾은 일본 실업팀 와타큐 세이모아와 정상을 다투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