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들 맞춤 레슨에 소년체전 자신감 쑥쑥 "모범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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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8-05-28 00:00 조회59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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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성적을 내진 못했지만 분명한 모범사례입니다. 시체육회 차원에서 이렇게 의미있고 아름다운 시도를 어떻게 더 많은 종목으로 확대할 수 있을지 고민하겠습니다."
지난 4월 말 소년체전 출전을 앞두고 있던 인천의 정구 꿈나무들에게 희소식이 날아들었다. 한참 형·누나뻘인 인천시체육회 소속 정구선수들이 대회 전까지 함께 훈련하며 맞춤 레슨을 해주겠다는 제안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