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세 테니스광 안효영 교장 “건강은 덤, 전국 친구들 만나는 재미 쏠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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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4-15 00:00 조회59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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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서 오셨어요?”
5일 충북 청주시 충북테니스코트를 찾았을 때 한 어르신이 자전거를 세우며 물었다. “네, 안효영 선생님을 찾아왔습니다”했더니 “접니다”라고 했다. 깜짝 놀랐다. 한국나이 92세의 테니스 마니아라고 들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정정해 보였다.
대한민국의 챔피언들이여!
열정은 펼치GO! 함성은 외치GO! 승리로 멋지G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