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구 메카’ 문경 지키는 꿈나무 삼남매…“함께 운동하니 힘든줄 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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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5-07 00:00 조회6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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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경시는 ‘정구 메카’로 불린다. 전체 인구는 7만2000명 남짓이지만 생활 체육 정구 동호인 클럽만도 6개에 동호인이 500명에 이른다.
생활체육이 활성화된 데다 엘리트 스포츠 열기도 뜨겁다. 초등학교 팀이 3개나 있으며 남녀 중고 팀이 따로 운영중이다. 문경시청 실업팀도 남녀 팀이 모두 있다. 1994년 문경시청 남자팀이 창단된 뒤 2009년에는 여자팀까지 출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