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여고 정구팀, 주니어 국가대표 4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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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9-06-07 00:00 조회68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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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한국 여고부 정구 최강’으로 불리는 순천여자고등학교 정구팀 4명의 선수가 주니어 국가대표에 선발됐다.
전남도체육회에 따르면 순천여자고등학교 정구팀은 지난 3일 전북 순창 다목적정구장에서 열린 2019 한국주니어 국가대표 최종 선발전 여고부 개인 복식에서 김민주(3년)-박빛나(2년)조와 김여진(3년)-김운진(2년)조가 나란히 결승에 진출해 각각 금, 은메달을 차지하며 4명 모두 나란히 주니어 국가대표에 승선했다. 순천여고 정구팀은 올해 한국정구 여고부 최강팀의 면모를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