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5년 만에…' 스승의 날 맞아 뭉치는 정구 OB들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1-05-21 00:00 조회607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스승의 날'을 맞아 왕년 소프트테니스(정구)를 함께 했던 친구들이 옛 은사를 위해 45년 만에 뭉친다.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정인선 회장(61) 얘기다.
정 회장은 지난달 경기도 수원 수성중학교 당시 체육 교사였던 신융선 전 경기체고 교장(79)과 감격의 상봉을 했다. 당시 1학년이던 정 회장의 운동 신경을 눈여겨보고 정구부 입문을 권유한 스승을 만난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