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군청 직장운동경기부 `메달 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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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23-04-04 17:52 조회7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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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군청 육상팀(감독 김상경),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 등 직장운동경기부(실업팀) 선수들이 출전하는 전국대회마다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육상팀은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전북 익산에서 개최된 `2023 익산 KTFL 전국실업육상경기대회'에 출전해 해머던지기 종목에서 한국신기록(73.77m) 보유자인 이윤철 선수가 대회신기록인 68.13m를 던져 우승을 차지했다.
또 소프트테니스팀(감독 유승훈)이 지난 26일부터 2일까지 전북 순창에서 개최된 `제44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에 출전해 개인 단식 종목에서 박환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고, 박환-이요한 콤비가 개인 복식에서 동메달을 획득했다.
군 관계자는“실업 운동경기 선수들이 전국대회에서 각각 금메달을 획득하는 등 좋은 출발로 음성군의 명예를 빛내고 있다”며“ 올해 예정된 모든 전국대회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